** 투상 (8) - 사각뿔 투상에 있어서 뿔 시리즈의 최대의 힌트는 바로 기울기이다. 삼각뿔에 있어서 밑면의 기울이와 옆면의 기울기를 힌트로 작도를 하였으며 원뿔에 있어서는 깍여진 각도에 의한 기울기의 상이함에 의한 포인트로 작도가 이루어졌다. 사각뿔에 있어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 위 그림은 사각뿔에 육각형의 통을 관통 시킨 도형을 펼쳐놓은 그림이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힌트는 바로 ○ 으로 동그라미를 쳐 놓은 부분이다. 육각형의 특정 한 변의 기울기를 구하기 위해서 측면도의 동그라미까지 연장하였다. 그리고 연장하여 닫는 부분이 어딘지 생각해보자 바로 그곳에 정면도의 동그라미 부분 2곳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기울기를 작도하면 보다 쉬운 방법으로 작도를 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
** 투상 (7) - 원뿔 원뿔은 어떤 쪽으로 봐도 같은 기울기를 가지는 외곽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핵심이 있다. 그리고 기울기의 중심이 뿔의 최고 탑 꼭대기에서 만난다는 것이다. 위에 그림에서는 사선으로 절단된 부분이 정면에서 보일 때는 약간 기울여진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선으로 절단된 면이 정면에서는 그 면적이 적게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포인트 따오는 것은 위에 그림에서 표시되어 있는 것과 같이 파란선을 외곽선 포인트를 따는 부분이고 붉은 선은 안 쪽에 뚫여있는 안 쪽선을 따는 부분이다. ++ 다음 그림을 보고 깍여진 각도에 따라 정면도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파악해보자!
** 투상 - 삼각뿔 투상에서 삼각뿔은 이상하게 아리송하다. 알고보면 그리 어려운 부분이 아닌데 말이다. 삼각뿔 투상에 있어서 주의 해야하는 점은 바로 기울기이다. 기울기의 관계를 잘 파악한다면 투상이 그렇게 어려운 부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래 그림에서도 평면도에 동그라미 친 부분은 정면도에서 볼수 있는 삼각형이 관통된 부분의 바닥이 연장된 부분이다. 만약에 완전히 관통되었다면 저 부분이 완전이 관통되어 나가는 부분이다. 바로 그 부분이 문제의 요지가 된다. 그것은 바로 평면도에서 외곽의 기울기가 저 부분에서 같은 기울기를 가지는 사선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뒷통수에 떡하니 붙어 있는 원통!! 이건 머냐 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지만 솔직히 삼각뿔 하나에 일정하게 관통시킨 삼각뿔이란 원리만..
** 투상 - 구에 나타나는 타원 이 도형에서 구를 사선으로 파 놓았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선으로 파 놓음으로 인해서 평면도와 측면도에서 보이는 타원의 중심점이 변한다는 것이다. 즉 원에서 사선의 끝점과 끝점을 2p로 원을 그렸을 때 나타나는 중심점이 바로 평면도와 측면도의 중심점이 된다는 것이다. 위 그림을 자세히 살펴 본다면 확실히 확인 할 수 있다. 다음은 ATC 1급,2급 완벽대비 카폐에 올라온 강좌를 발췌한 내용이다. (무단 발췌 삭제 요청시 삭제하겠습니다.) 그림출처 : http://cafe.naver.com/eatc 1. 구에 나타난 타원은 대부분 구가 사선으로 절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 ..
** 투상에서 사선의 오묘함 (2) - 사선과 원통의 만남 도면에서 사선이 나오면 우선 긴장을 하게 된다. 3D에서는 확인이 가능하지만 막상 정면도, 평면도, 측면도를 그릴려고 하면 무엇인가 맞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겁먹지는 말자. 나름 찾는 공식이 있는것 같으니까 말이다. 우선 다음 그림을 확인해보자. 이 그림을 보면 먼가 떠오는 것이 있을 것이다. 바로 사선과 원통의 만남이다. 그것도 원통의 중심이 어긋나서 밖으로 나가 있는 경우이다. 즉, 중심이 도형에 위치해 있지 않고 도형 밖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되겠다. 이럴때는 도형 밖에 중심을 잡아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차근히 중심을 찾아야한다. 이 그림에서 보듯이 우리가 처음 찾아야 하는 부분이 1. 중심선을 찾아라. 중심선을 찾는 것이다..
** 투상에서 사선의 오묘함... 투상에 있어서 사선은 엄청난 생소함으로 다가옵니다. 분명 기울여져 깍인 부분인데 정면에서 보면 수직이고, 측면도에서 보면 이건 사선이고 정말 알 수 없는 녀석입니다. 다음 그림은 ATC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그림을 살펴보면 사선으로 깍여진 부분이 측면도에서 표현하기 정말 힘듭니다. 분홍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딴부분과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딴 부분을 유심히 살펴봐 주세요 원래는 아래 그림과 같은 하나의 사선 부분이 가로 세로 25 가로 40의 길리 만큼 파여서 결국에는 위로 포인트 처럼 그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안으로 깍여 들어 갔다고 해서 기울기가 편하는 것이 아니니까 복사를 해야겠죠 같은 기울기이지만 깍여 들어감으로써 같은 기울기의 다른 시작점을 가지는 사선을 하나..
** 투상 - 곡면과 곡면의 경계면 그리기 곡면과 곡면의 경계는 어떻게 표현해야하는가? 정말 궁금해서 카폐에 글올려서 물어보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이나 타원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 가령 원통이 사선으로 절단되어 있다면 일정한 기울기로 인해서 타원이 나타 날수 있지만 곡면이라 하면 계속적으로 기울기가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관계로 어떻게 그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곡면과 곡면의 경계는 포물선으로 그려야하겠지만 오토캐드에서 포물선??? 응???.... 그리는 걸 찾을 수가 없더군요 위의 그림과 같은 3차원 도형에서 빨간색 부분과 녹색 부분의 경계면을 그리는 방법입니다. 정확하기 일치하게는 그릴 수는 없지만 거의 일치하게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은 이 경계면을 그리는 방법입니다.